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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타임뉴스=최동순]정선경찰서 신동파출소(소장 박진훈)는 5. 29. 14:00경 112순찰근무 중 예미3리 경로당 앞에서 운전자가 운전석을 떠난 후 사이드브레이크가 풀려 도로를 대각선 진행하는 차량을 발견 긴급하게 멈추게 하여 인명피해 교통사고를 막았다.
당시, 경위 용갑중, 경사 강인택은 112순찰 근무중으로 신동소방파출소에서 시행하는 “소방차 길 터주기" 행사의 협조 요청을 받고 소방차량을 선도하던 중으로 의심스럽게 운행되는 차량을 발견 정차 계도하려 하였으나 운전자가 없는 것을 확인하고 다급히 내려 뛰어가 몸으로 차량을 막아 세웠고 마침 후속하던 소방관들과 협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추가 조치를 시행했다, 이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차량 소유자 강00(남50대)은 경찰관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뜻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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