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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집수리 사업’은 지좌동 보장협의체 특화사업계획에 따라 주거 환경개선이 절실한 가구를 발굴, 선정하여 집수리를 해주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대상자는 지좌동 마잠에 거주하는 50대 후반의 중장년 독거 세대로 60년 가까이 된 노후 주택에서 홀로 생활하고 계신 권모씨다. 대상 주택은 비가 오면 지붕에서 물이 새어 들어와 열악한 주거 환경에 노출되어 있었는데 보장협의체 위원들이(김재일, 김송호 위원)사다리를 타고 직접 지붕 위로 올라가 방수포를 덮어 지붕을 수리 했다.
권모씨는“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물이 새도 걱정만 하고 있었는데 지붕을 고쳐주니 이제 편히 살 수 있게 됐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기옥 위원장은“갑자기 무더워진 날씨에도 이웃을 향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동장님과 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보장협의체는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이웃과 함께 모두가 행복한 지좌동이 될 수 있도록 봉사를 생활화 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배 지좌동장은“지좌동 보장협의체가 우리 지역의 이웃들에게 보이는 사랑과 봉사에 대한 열정에 큰 박수를 보낸다. 앞으로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보장협의체가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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