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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뉴스=최동순]강원연구원은 지난 5월 6일 발생한 강릉 ‧ 삼척 등 동해안 지역의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을 모았다.
모금은 자율적으로 추진하였으나 소액이나마 마음만은 함께 하고 싶다며 전 직원이 동참했다,
120만원을 모아 29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송금했다.
강원도는 전면적의 81%가 산지로써 이는 우리나라의 허파 역할을 함은 물론 강원도의 소득원이며 미래가치를 높이는 큰 관광자원이기도 하다.
육동한 원장은 최근 몇 년 동안 동해안 지역에 빈번히 발생한 대형 산불로 막대한 산림과 민가가 소실되고 평생 동안 일구어 온 재산을 하루아침에 다 잃고 고통 받는 주민들과 특히 내년 2월, 2018 평창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개최지역 일대에서 발생해 너무 안타깝다며 조속한 복구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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