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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충북도는 충북연구원, 충북문화재단, 충북도청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시낭송, 색소폰 및 기타연주등의 공연을 마련했다.
출연자의 재능기부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권영희(포석 조명희 전국시낭송대회 대상 수상)의 시낭송을 시작으로 송영권(에코시낭송봉사클럽 회장 역임)의 시낭송과 신찬인(수필가, 前 도의회 사무처장)의 기타연주로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며, 주필훈(터미닉스 이사)의 색소폰 연주로 마무리된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이란,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14년 1월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가 다채롭게 계획되어, 도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확대의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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