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어울림 마당, 직접 만들어가는 청소년 문화활동의 장 열어
최영진 | 기사입력 2017-05-29 13:54:59

지난 27일 청소년 어울림 마당 '청소년 나와라 뚝딱' 출범식을 신부문화공원에서 진행했다.[사진=천안시]
[천안타임뉴스=최영진 기자]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관장 윤여숭)은 2017년 충청남도 대표 청소년 어울림마당 출범식을 지난 27일 신부문화공원에서 진행했다.

여성가족부와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이 운영하는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의 창의적 발달과 지역문화 활동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문화적 감성증진을 위한 상설 청소년 문화ㆍ예술ㆍ놀이 활동과 청소년 공연, 체험거리, 즐길거리, 볼거리가 제공한다. 또 청소년들이 자율적인 참여, 기획 및 진행 등 청소년이 직접 만들어가는 문화 활동이다.

‘청소년 나와라 뚝딱’의 주제를 가지고 ‘가족ㆍ나눔ㆍ과학ㆍ여름ㆍ애국ㆍ예술ㆍ창작ㆍ전통ㆍ진로’ 등의 소주제로 나눠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첫째 주, 셋째 주 토요일 수련관과 신부문화공원 등에서 총 11회를 진행하게 된다.

신대균 천안시 체육교육과장은 “충청남도 대표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천안에서 개최함으로 청소년 문화 1번지를 선도하는 천안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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