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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타임뉴스=손호헌 기자] 성주군은 국민안전처에서 주관한 ‘재난관리평가’ 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 1월에 경북도 재난관리평가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표창을 수상했으며, 이번 평가에도 전국 지자체 중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민안전처 장관 표창과 함께 국고보조금 3천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는다.
국민안전처는 올해 19개 중앙부처와 243개 지방자치단체(시·도 17곳, 시·군·구 226곳), 55개 공공기관 등 317개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해 재난관리 실적을 재난관리 프로세스, 안전관리체계, 재난대응 조직 등에 대한 4개 부문으로 나눠 평가했다.
성주군은 개인역량, 재난관리부서 역량, 재난관리 네트워크 역량, 기관 역량 등 41개 지표를 점검해 점수화한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표창 및 인센티브를 수상하게 됐다.
성주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철저히 재난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지속적인 재난관리 역량 강화를 통해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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