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최우수기관 선정
권홍미 | 기사입력 2017-05-26 09:11:41
【타임뉴스 = 권홍미】 경기도 오산소재에 있는 오산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2017년 중소기업청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에서 S등급을 회득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박호식 오산대학교 창업지원단장은 오산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서는 크게 3가지의 자랑이 있다고 한다.

하나는 중소기업청 창업보육센터 2017년 운영평가에서 운영인력의 전문성, 입주기업만족도 및 입주기업 성과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4년 연속S등급을 획득했다는 점이며 이에 그치지 않고 경기도 평가에서는 이미 5년 연속 S등급을 획득해 올해 평가에서도 S등급을 획득하면 6년 연속 최우수등급이라는 쾌거를 이룬다.

두 번째로는 운영인력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중소기업청에서 지정한 One-Stop 창업상담창구를 통하여 학생들은 물론 지역사회 시민들에게도 창업관련하여 상담을 하고 있다. 

전화상담 및 방문상담 등에 창업지원제도나 창업시 고려사항, 창업 초기기업의 사업화 성공률 제고 등과 같은 창업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세 번째로 입주기업과의 소통에 있다. 매월 입주기업과의 교류회를 통한 상호소통과 애로사항교류를 통한 상호보완, 그리고 입주기업과 졸업기업의 동호회 결성 등을 통한 정서적안정과 사업에 매진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해주고 있다는 점이다.

오산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S등급 획득으로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보육센터 내 입주기업 지원을 위한 보조 사업비를 지원 받아 경영 마케팅 기술개발 등 맟춤형 기업지원 시스템을 마련하고 체계적인 보육 프로그램을 통해 내실 있는 입주기업 지원 등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입주기업의 사업화 및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BI보육역량강화사업을 2013년부터 추진해 많은 성과를 창출했다며 앞으로 유망한 창업기업을 발굴 육성하는 것은 물론 투자 유치 활성화와 수출 증대 지원에도 적극전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한다.

한편 오산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는 2017년도 BI 건립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완료되면 지금보다 많은 기업을 보육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재단법인 청년희망법인에서 운영하는 "스타트Up – 청년취Up 매칭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창업기업지원과 청년취업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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