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5·18 진실규명과 옛 전남도청 복원사업 추진
김명숙 | 기사입력 2017-05-25 20:52:07

[광주타임뉴스=김명숙 기자] 제37회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문재인 대통령의 기념사에서 약속한 5·18 역사왜곡에 대한 진실규명 ‘5·18 정신을 헌법전문에 담겠다, 옛 전남도청 복원사업’ 등에 대한 광주시시 차원의 추진대책이 마련된다.

지난해 9월 ‘옛 전남도청 복원 범시도민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를 구성하여 운영중에 있다, 

원형복원을 위해 25일부터 시청 내에 (가칭) ‘옛 전남도청 복원 지원팀(이하 지원팀)’을 발족하여 이 문제를 정부와 함께 풀어나갈 추진방향과 일정 등을 마련하고 빠른 기간 내에 정규 행정조직을 신설할 계획을 밝혔다.

또한 전남도청, 관련 연구기관 등과 협의체를 구성하고 대책위원회와 연대하여 지난 23일 전남도청 수장고에서 발견된 ‘옛 전남도청 현판’ 등과 같이 원형 복원시 필수적으로 보관, 수집해야 할 자료들을 선제적으로 확보하는 등 도청 복원사업에 박차를 가해 나간다.

아울러, 6·10항쟁 30주년을 기화로 그 직후인 6월 11일 ~ 16일 사이에 광주시, 시의회, 대책위가 참여한 시민대상 공청회를 개최하여 시민들과 옛 도청 복원 등에 관한 논의하고, 옛 전남도청 개방관련 시민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여 원형복원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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