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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청북도에서는 25일 안국현(25세) 프로8단의 제22기 GS칼텍스배 우승 축하와 부모님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하여 해당 우승자와 부모님을 초청하였으며, 축하자리에는 지사님, 관련부서와 충북바둑협회 임원 및 도체육회 임원들이 참석했다.
충북의 아들인 프로기사 안국현군은 충북 진천 출신으로 진천군청에 재직중인 안효석씨와 이정임씨의 자녀이며, 초등학교 4학년때 ‘청운의 꿈’을 품고 상경, 바둑에 정진하여 고등학교 2학년때 한국기원에 입단한 자랑스런 재원이다.
이시종 충청북도 지사님은 ‘마인드 컨트롤을 잘하여 세계대회에서 우승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안국현 기사는 간담회 종료 후 청주시내 전국소년체전을 준비하는 어린 꿈나무들을 방문하여 조언할 일정을 밝혔는데, 충북도는 충북바둑의 미래가 희망적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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