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 신도시 명품도시 조성 위해 전남 남악신도시 방문
이태우 | 기사입력 2017-05-25 09:10:42
[경북타임뉴스=이태우기자] 경상북도는 5월 24일부터 25일까지 신도청지역 상생발전포럼 위원, 경북도․안동시․예천군 공무원 등 40여명이 전남 남악신도시를 방문해 지역 간 협력, 기관유치, 인구유입 시책 방안 등을 적극 벤치마킹하고 우리도의 실정에 맞는 상생발전방안과 신도시 조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번 방문은 도청이전 1주년을 맞아 우리보다 앞서 도청을 이전한 전남도청과 전남개발공사를 방문해, 이전에 따라 발생하는 각종 문제점과 개선점, 유관기관․단체 이전 유도 방안 등 다양한 사례를 조사해 안동․예천의 상생발전 방안과 신도시 조기 활성화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견학기간 중 상생발전포럼 간담회를 열어 경북도 총괄지원과장의 경북도청신도시 조성에 대한 추진경과 보고와 광주전남연구소의 도시기반실장의 특강 등을 진행한다, 

전남의 사례에 비추어 성공적인 도청신도시 건설과 조기 활성화에 대한 전략 수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진다.

배성길 신도시조성본부 총괄지원과장은 “이번 전라남도 남악신도시 방문은 전남도의 추진과정과 시행착오 등을 알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경북도의 실정에 맞는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유관기관․단체 이전, 정주여건 확보 등 신도시 조기 활성화와 인구10만의 명품․자족도시의 완성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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