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곤충산업이 블루오션 산업 고소득화견인할 수 있는 방안 모색
한정순 | 기사입력 2017-05-25 01:04:50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황규철)가 주최하는 ‘충청북도 곤충산업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가 오는 30일(화) 오후 2시30분 옥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식용과 화장품․의약소재 등으로 광범위하게 곤충이 사용되고 농업 분야의 쌀값 하락, 기상이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미래 블루오션 산업으로 부각되면서 우리 도의 곤충산업에 대한 현 주소를 짚어보고 활성화 방안을 찾고자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충북연구원 우장명 수석연구원이 ‘곤충산업의 국내·외 현황 및 충청북도의 과제’로 주제발표를 하고, 조수원 충북 대학교 교수, 이기열 전 충청북도농업기술원 국장, 여운하 영동곤충산업영농법인 대표, 박덕주 ㈜충북곤충자원연구소 고문, 박남규 (주)글로벌푸드대표, 김창섭 충청북도 축산과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토론회를 주관한 산업경제위원회 황규철 위원장은 “이번 토론회가 갈수록 농업·농촌이 피폐해지는 상황에서 곤충산업이 새로운 블루오션 산업으로 고소득화를 견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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