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둔산우체국’과 업무협약 체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지원 협조키로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5-24 22:57:5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4일 대전둔산우체국(국장 이윤택)과 ‘희망복지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복지 사각지대 위기 가구 발굴 및 지원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

‘희망복지사업’은 집배원이 배달과정에서 위기상황 의심세대를 발견하여 구청에 통보하면, 구에서 생활실태 확인을 거쳐 통합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한 후 우체국 공익재단 지원금으로 생계, 주거, 의료 등 통합서비스를 지원하는 하는 사업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지역 접근성이 높은 우체국과의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 및 지원 시스템을 강화하게 된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잠재적 위기 가구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함으로써 어려운 이웃들을 보듬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