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동 새마을방역단 발대식 개최
맞춤형 방역으로 모기와 해충 박멸
이승근 | 기사입력 2017-05-24 17:43:07
[구미타임뉴스=이승근] 인동동(동장 배정미)은 05. 23(화) 오후 6시, 인동동행정복지센터에서 2017년 하반기 방역사업을 위한 인동동 새마을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2017년 하반기 방역사업은 지구 온난화와 봄철 고온으로 인하여 해충이 평년보다 급증하여 5월부터 실시되며, 인동동 새마을방역단은 6개월간 관내(인의동, 황상동, 구평동, 신동)전역을 소독하며, 인동동의 대상면적은 약 8㎢(방역취약지 4.7㎢)로 연막․연무소독을 실시하게 된다.

이 날 발대식 후에는 새마을방역단의 역할과 운영방법, 방역장비의 관리 및 취급요령, 소독약품의 희석과 소독방법, 방역장비의 작동 및 시연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직무교육을 병행 실시하여 체계적이고 빈틈없는 방역사업 수행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었다.

배정미 인동동장은 “이른 더위에 따른 해충 확산 시기 조속화로 인하여 올해는 어느 때보다 새마을방역단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방역사업 및 방역단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앞으로도 해충 없는 인동동, 건강한 인동동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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