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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타임뉴스=송용만기자]영주시는 지난 18일부터 19일일까지 이틀간 포항 베스트웨스턴호텔에서 열린‘2017년 경상북도 세외수입 활성화방안 연구발표대회’에서 세무과 김종미 주무관이‘소백산 귀농드림타운 운영을 통한 세외수입증대’라는 주제를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발표회는 경북도가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지난 16일 세무공무원을 대상으로 평소 민원상담이 많은 국세(양도소득세, 증여세, 상속세 등)에 대한 맞춤형 직무교육을 실시하는 등 직원 역량강화 통한 수준 높은 세무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시민들의 납세편의를 위해 언제, 어디서나 전화한통으로 세금을 납부할 수 있는 ARS 간편납부 안내서비스 제공, 스마트폰 위택스 앱을 통한 전자납부 등 납세자 중심의 다양한 편의시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영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방재정 자립도 향상과 자주재원 확보를 통한 지역발전과 직무역량 강화, 납세자 편의시책을 지속 발굴하는 등 변화하는 세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앞서가는 세정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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