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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타임뉴스=최동순]영월군은 오는 5월 22일 11시 영월군청 상황실에서 “2017년 제1회 영월군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를 개최했다.
영월군 노사민정협의회는 노사관계 안정 및 일자리창출 등 지역의 노동시장 활성화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기 위하여 지난 2015년 2월 구성되었다. 이번 본회의는 2017년 협력 활성화를 위한 사업계획 승인, 본 사업에 대한 발전방안에 대한 토의순으로 진행되었다. 협의회는 위원장인 박선규 영월군수를 포함한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위원은 노동자, 사용자, 주민 및 지방정부를 각각 대표할 수 있는 사람이 위촉되었다. 군은 협의회 구성과 더불어 지역 노사의 현안 해결과 상생의 노사파트너십 구축을 통한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하여, 작년에 이어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영월군 관계자는 “노, 사, 민, 정 각각의 주체간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사업에 중점을 두고, 상생의 노사관계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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