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타임뉴스=이승근]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는 작지만 강한 농업 경영체육성을 위하여 2017년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 기본교육을 5월 19일 100여명을 대상으로 기본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올해 강소농 신청자 60명과 기존 강소농 40명을 대상으로 농업의 트랜드, 강소농의 이해와 방향, 경영소득 소득 10% 증대를 목표로 경영실천노트를 작성하고, 비용절감·품질향상·고객확대·가치증진·역량개발 등을 실천하기 위한 교육으로 진행된다.
강소농의 가장 기본이 되는 경영개선과 농업소득 10% 증대란 주제로 강소농의 방향을 제시하는 기본교육을 시작으로 기본 수료 후 심화, 후속 등의 교육을 신청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심화 교육과 후속 교육을 통해서 농가 현장을 살펴보고 농업인에게 다양한 농업정보는 물론 다각적 측면에서 장단점을 도출하여 농업인 스스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피정옥 연구개발과장은 “강소농 기본교육을 통해 상주시 강소농의 경영역량이 향상되고 농업인의 자립 능력이 강화되어 소득증대는 물론 경영 혁신 될 수 있는 성공적인 강소농을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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