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성주생명문화축제 편리하게 고고씽
손호헌 | 기사입력 2017-05-22 15:13:15

[성주타임뉴스=손호헌 기자] 성주와 대구, 고령을 잇는 국도 33 호선이 완전 개통돼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되고 , 해마다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이 늘어남에 따라 기존 주차장 뿐만 아니라 성주별고을체육공원의 주차장 등 새로운 주차장을 다수 확보하고 , 특히 성주원예농협주차장을 성토하는 등 기존 주차장도 사전 정비해 더 많은 주차면수 확보와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의 편리한 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 축제장 가는 길 곳곳에 입간판과 현수막을 설치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편하게 축제장을 찾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

또 성주별고을체육공원 주차장과 성주시장 주차장에 관람객들이 셔틀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편히 쉴 수 있도록 부스를 설치해 , 대구에서 온 한 관람객은 “ 주말에 지방축제에 자주 가보는 편인데 , 항상 주차나 행사장 이동이 힘들었는데 성주는 그런면에서는 참 편리하다 " 고 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아름답고 편안한 고장 성주를 찾은 모든 분들이 쉽게 축제장을 찾도록 사전준비에 최선을 다 했고, 풍성하고 다양한 축제를 모든 관람객과 군민들이 즐기길 바란다" 며 "요소요소에 축제주차장을 마련하고 축제주차장 셔틀버스가 전통시장 주차장 입구까지 왕복함으로써 전통시장과 축제관람객을 잇는 가교역할로 인해 모처럼 전통시장이 활성화 되는 느낌이 들고, 특히 이번 축제기간에 성주해병전우회 , 성주모범운전자회 , 성주자율방범대 , 성주군청협심회등 보이지 않은 곳에서 제 역할을 해준 모든 분들에게 축제의 성공을 돌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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