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와 성과전략 제24차 세미나
김정환 | 기사입력 2017-05-22 02:43:38

[서울타임뉴스=김정환] (사)뉴미디어 미래연구원 SNS 전략연구소는 17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중국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와 성과전략" 이라는 내용으로 제24차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사)뉴미디어 미래연구원 SNS 전략연구소에서 주최한 세미나는 중국 디지털 트랜드를 이해하고 맞춤형 전략을 만들 수 있도록 ‘니하오만 알아도 중국으로 가라’공동저자이며 하이싱크 코리아 김정수 차장을 초청해 중국시장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 내용은  중국시장 & 온라인 마케팅에 대한 이해  중국 SNS 현황 및 전망  중국 소비의 아이콘, 왕홍  중국 온라인 마케팅 Tips  중국 Biz 운영 경험담 & QnA 로, 실제 중국에 진출해 격은 경험담을 토대로 강의를 했다.

김정수 강사는 먼저 중국 시장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다며 ‘중국시장은 거품이 많으므로 전체인구를 대상으로 잘못 접근하면 반드시 실패 한다’며 맞춤형 타겟을 정해 시장규모를 정하고 계획을 세워야한다‘ 고 말했다.

오는 2020년, 미국 소비시장을 뛰어 넘는 중국 소비시장의 중산층이 확대되는 추세이고, 모바일 보급률과 온라인 전자상거래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 추세이다 

특히, 중국 해외직구 시장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며 2018년까지 3600만 명의 하이타오를 바탕으로 폭발성장이 예상 된다‘고 김강사는 중국 시장에서 성공의 요인으로 ’온라인 시장에 대한 이해‘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중국 온라인 시장은 우리가 알던 디지털 마케팅 채널 중 구글,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톡은 중국에서 접속이 불가능하므로 우리가 그간 알던 마케팅 채널은 잊어야한다며 중국 주요 마케팅 Tool 바이두 검색광고, 웨이보, 타오바오 등을 소개하며 중국에서 전문 인력 확보에 어려움과 14억 인구 수만큼 대행사와 매체의 난립으로 관리의 어려움이 있다며 효율이 높은 채널을 선택하는 타겟팅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중국의 20~30대가 주로 사용하는 중국판 카카오플러스인 ‘위챗’은 중국에서 가장 선호하는 APP로서 소통의 필수 플랫폼이다. 

또한 중국판 트위터&페이스북인 ‘시나웨이보’는 중국의 인터넷 이용자 73%가 웨이보를 가장 중요한 정보 수집 수단으로 여긴다고 한다.

주목할 사례로 중국 온라인 시장의 아이콘 왕홍은 2000만 팔로워로 중국 온라인시장의 1위로서,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연애, 직장생활, 쇼핑등 평범한 일상 이야기 위주로 왕홍 마케팅의 컨텐즈와 커머스의 성공 사례를 들었다.

한편, 뉴미디어 미래연구원 세미나는 매월 셋째 주 수요일, 국회의원회관 세미나실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관련공지는 (사)뉴미디어 미래연구원 홈페이지와 네이버 ‘소셜마스터’카페의 ‘공개세미나 특강’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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