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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타임뉴스=김정환] 부천시가 18일 지역 주민들의 복합복지문화공간인 상동복지문화센터 착공식을 가졌다.
상동복지문화센터는 150억 원을 들여 상동 318-7 부지(부지면적 1,739㎡)에 연면적 4,943㎡의 지하 2층, 지상 4층의 건물로 건립된다. 사회복지관, 어린이집, 경로당, 작은도서관, 건강지원센터 등 지역주민들의 복지문화공간으로 2018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동복지문화센터가 건립되면 아동에서 노인까지 모든 지역주민들이 복지 및 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거점공간으로써 뿐만 아니라 도시의 균형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만수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상동복지문화센터 건립을 통해 모든 지역주민들에게 사랑받는 지역밀착형 복지문화공간이 되길 희망하고 주민들이 애정을 갖고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며 “부천시는 지속적으로 복지문화시설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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