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케냐, 농산물 수출입 방안 논의
19일 안희정 지사, 케냐 전 농림부장관 피터뭉가 회장 면담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5-19 16:37:57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안희정 충남지사가 19일 도청 접견실에서 케냐 핵심그룹인 이퀴티 뱅크 그룹의 피터 뭉가(Peter Munga) 회장과 면담을 갖고 도-케냐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서 안 지사와 뭉가 회장은 케냐 PIU대학과 한서대 간 항공교육 협력 지원 및 충남도와 케나 간 농산물 수출입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편, 뭉가 회장(74)은 동부아프리카 6개국을 관장하는 케냐 최대 규모의 은행인 이퀴티 뱅크(Equity Bank) 회장으로, 케냐 농산부장관을 역임한 바 있다.

뭉가 회장은 자신이 설립한 케냐 PIU(Pioneer International University) 대학의 항공교육원센터 건립 등 한서대가 지난해 체결한 항공교육 협력 업무협약과 관련해 구체적인 실천사항을 협의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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