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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타임뉴스=이승근]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7일부터 선산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으로 낙동강을 수원공으로 한 옥성양수장을 가동하여 최종 목적지인 무을저수지까지 통수하여 선산·무을·옥성 지역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게 된다.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은 가뭄 상습지역에 저수지, 양수장, 용수로 등 수리시설을 설치하여 농촌용수를 확보ㆍ공급함으로써 식량의 안정적 생산 및 영농편의를 도모하고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가뭄에 대비하고 청정 농촌용수 확보로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선산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은 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지사장 권성군)에서 총사업비 574억 원, 전액 국비로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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