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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수 의원(포항)은 우레탄 트랙 교체 사업과 관련하여 “지난 3월에 새로운 KS 우레탄 규격이 제정되고 나서 아직 사업 진행이 더딘 상황인데, 중금속 오염이 심각한 학교부터 빨리 사업을 진행하여 올 8월말까지 꼭 마무리해야 한다"며 사업 추진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했다.
박용선 의원(비례)은 추경성립전 예산의 편성은 되도록 지양해달라고 요구하며, “매년 되풀이되는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교육부에 적극적으로 건의하여 지방재정의 자율성이 침해되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라고 했다.
최병준 의원(경주)은 당초예산 삭감된 사업의 재편성과 관련하여 사립학교의 법정부담금 납부 내역 자료를 요구한 후 “사립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시설사업을 적기에 시행하는 것도 중요하나, 사립학교의 도덕적 해이가 일어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도 교육청의 주된 임무 중 하나다"라며 집행부의 역할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요구했다. 강영석 위원장(상주)은 교육위원들의 날카로운 질의에 대한 교육청 관계자의 신중하지 못한 답변과 예산편성에 대한 설명 부족을 질타하였으며, “예산 통과를 위해 교육청 관계공무원들은 적극적인 사업 추진 의지가 있는지 의심스럽고,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충분한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며 도교육청의 준비 부족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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