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찾아가는 청렴교육관"은 본청과 거리가 멀다는 이유로 청렴문화 확산에 소외될 수 있는 직속기관, 사업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청렴의식 함양으로 부패・비리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청렴교육 운영 프로그램으로서 반부패 청렴시책 사업 중 하나다.
이번 교육은 1부에서는 전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국장을 지낸 박성권 강사가"공직자의 청렴과 행복한 삶"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고 직원들이 궁금해 하는 청탁금지법에 대해 질의․응답이 있었다.
이어 2부에서는 그 동안 잘 몰랐던"교통안전수칙"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도 도에서는 찾아가는 청렴교육관을 6월에는 남부권, 7월에는 서부권 등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청렴경북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허정열 경상북도 감사관은 “현장에서 근무하는 여러분의 청렴이 경북의 청렴임을 강조하면서, 경상북도의 모든 공직자가 부정부패의 유혹을 뿌리치고, 청렴의식을 고취하여, 행동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