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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면은 5공단 및 기업체가 많이 입주해 있어 공장인허가 등의 상담과 노인인구가 많은 농촌지역에서 상담받기 어려운 법률상담을 실시해 주민들의 관심을 많이 받았다.
또 건강상담을 통해 주민들의 혈압상담, 건강체크를 실시하고 평소 궁금해하던 농지 및 농업전반과 농번기를 맞아 그동안 사용했던 농기계 점검수리 서비스도 인기를 끌었다. 이와 새주소 홍보는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새주소송’을 소개하고 새로 도입된 사망자의 재산조회 통합처리에 대해서도 친절한 안내와 홍보했다.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이후 다음달 16일 병천면, 9월 8일 목천읍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산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시민서비스를 한데 모아 맞춤형 통합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전망이다. 구본영 시장은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현장 위주의 촘촘한 밀착행정과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시정을 구현하는 계기가 됐다"며 “올해 3회 운영할 예정이며 민원행정서비스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지난해 시는 찾아가는 현장민원실로 총 400건의 각종 민원을 접수하고 상담을 통해 351여건을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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