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람 나는 외남면, 청춘노래교실 개강
이승근 | 기사입력 2017-05-17 12:49:33
[상주타임뉴스=이승근] 상주시 외남면 (면장 조용문)에서는 2017년 5월 15일(월) 외남면민회관에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여가선용을 위한 ‘외남면 청춘노래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외남면 청춘노래교실은 지역 어르신 약 60명을 모시고 5월 15일부터 8월 30일 까지 주 2회(월요일, 수요일 14:00시), 총 32회에 걸쳐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가요, 레크리에이션, 웃음치료, 리더십지도 등 다양한 자격증을 소지한 안장식(남․64세) 노래강사의 지도로 60여명의 외남면 어르신들이 모처럼 노래를 통한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조용문 외남면장은 “신바람 나는 외남면 청춘노래교실을 통해 어르신들의 여가활동이 더욱 즐겁고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여가프로그램을 적극 개발․지원하여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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