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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시에 따르면 18일부터 ㈜네오플램을 시작으로 관내 유치기업의 고충과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간담회를 연다.
간담회는 유치기업의 고충과 애로사항 해결이 인바운드 마케팅의 사례로 나타나며, 기업 유치보다 정착한 기업들이 잘 성장하도록 뒷받침이 중요하다는 인식에 따른 것이다.
시가 이처럼 기업유치와 관리에 노력을 기울이는 것은 인구증가 효과와 더불어 일자리 창출 등 경제 성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전략을 구상하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앞서 원창묵 원주시장은 지난 13일 기자회견에서 "신속허가과를 신설해 공장설립신고·등록과 건축허가, 개발행위허가, 농지전용허가, 산지전용허가 등 인허가 논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혀 기업유치 및 성장 방안에 노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시청 관계자는 “쉬운 정착과 다양한 지원, 혜택을 기반으로 기업선호 1등 도시 원주 만들기 종합계획을 수립 시행 중”이라며 “기업유치를 통해 일자리 조성과 활력 넘치는 도시로 변모하도록 시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원주시는 2010년 이후 유기기업 37개 중 18개 기업이 투자를 완료하고 이중 1개 기업이 준공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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