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광주타임뉴스=김명숙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16일 망월동 민족민주열사묘역을 찾아 비석을 닦고, 환경을 정비하는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는 민족민주열사묘역에 대한 설명 뒤 묘비를 닦고, 환경을 정비하는 순으로 진행 됐으며 약 100여 명의 당원이 참여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형석 시당위원장은 “제3기 민주정부 수립 직후 맞이하는 제37주기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이하는 감회가 새롭다."며, “새로운 정부는 5.18광주민주화운동을 헌법으로 계승하고, 5.18에 대한 진상을 한 점 의혹 없이 규명해 광주정신을 이어가는 나라다운 나라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37주기 5.18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해 임을위한 행진곡을 제창할 예정이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