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북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어려운 이웃을 돕기 희망의 모심기
이승근 | 기사입력 2017-05-16 18:53:01

[의성타임뉴스=이승근]의성군  단북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양희완)는 군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하여 양희완 회장이 무상 제공한 단북면 신하리 208번지6,041㎡(1,827평)에 모내기를 했다.

이날 회원 10여명이 봉사를 하고 생산물에 대하여는 지역 어려운 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러한 행사는 3년째 이어 오는 행사로 군민들로부터 좋은 호평을 받고 있다.

이러한 봉사 행사들을 통하여 회원들 간에 친목을 도모하고 단북면이 미래지향적인 발전에 동참하고자 추진하는 행사이다.

또한 모내기 행사 후에 지역 주민들의 쉼터인 새마을동산에 꽃 양귀비 3,000여 본을 심어 주민들의 휴식처와 놀이동산으로 만들고자 한다.

이에 양희완 회장은“바쁜 가운데 참여하여 봉사한 회원들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 더욱 많은 봉사를 통하여 새마을회가 지역 발전에 더욱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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