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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타임뉴스=이승근] 경서중학교는 5월 15일 스승존경·제자사랑 사제 존중 행복시간을 운영했다.
제36회 스승의 날을 맞아 스승 존경 및 제자 사랑 문화 확산을 통한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이날 행사에는 전교생 및 교직원·교육실습생 등 207명이 참여했다.
영화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스승의 은혜 합창 및 학교에서 준비한 카네이션 전달식에 이어 영화 관람을 통해 선생님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고 학교 문화에 대해 되돌아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어 상영된 영화 ‘목소리의 형태’는 학교폭력(왕따)을 소재로 한 영화로 많은 학생들의 공감을 얻었고 학교폭력의 위험성과 진정한 친구에 대해 생각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1학년 유한영 학생은 “영화관이라는 특별한 장소에서 스승의 날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의미 있었고, 선생님·친구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학교 폭력 문제와 관련하여 주변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뜻깊었다."고 했다.경서중학교 곽상순 교장은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학교 밖에서 사제존중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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