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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는 ‘스승의 날’과 본격적인 교원연수가 시작되는 시점에 맞춰 준비한 것으로 도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연수원은 그동안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사진과 유품, 자필 원고와 숨은 이야기도 전시돼 세 사람의 삶을 존경하고 작품을 좋아하는 독자들에게는 큰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석 강원도교육연수원 원장은 “도민과 독자들이 도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세 작가의 전시회와 강연회를 통해 그분들의 삶과 문학을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아이들에게 끝없는 사랑을 보여주며 아이처럼 살다간 선생님들의 삶에서 참스승의 의미를 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원타임뉴스=박정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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