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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이부윤 기자]충북 단양군이 오는 23일 단양공설운동장에서 제9회 단양군수배 그라운드골프대회를 개최한다.
단양군 그라운드골프연합회가 주최하고 단양군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단양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21개 팀에서 150여명의 선수들이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우승자를 가린다. 그라운드골프는 골프와 게이트볼의 장점을 모아놓은 스포츠로 체력소모가 덜하고 비교적 쉽게 배울 수 있어 노년층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또 장소에 구애 없이 홀 포스트와 스타트 매트만 설치하면 어디서나 즐길 수 있고 관절염 예방과 심폐기능 향상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최근 동호인 급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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