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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타임뉴스=이태우기자] 안동경찰서(서장 김상렬)는,지난 12일 신속한 신고로 보이스피싱 범인검거와 피해금회수에 기여한 사진관 업주 권 某씨(49세,여) 등 3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권씨는 지난 5. 10. 10:30경 피해자 박 某씨(62세,여)가 경찰의 전화를 받고 통장에서 1,280만원을 인출하여 냉장고에 넣어두었고 신분증 갱신을 위해 증명사진을 찍으러 왔다고 하자 보이스피싱 범죄임을 직감하고 경찰에 즉시 신고했다.
안동경찰서는 신속한 범인 동선 추적으로 범죄발생 1시간만에 인접 예천경찰서와의 공조로 범인을 검거하고 피해금을 모두 회수랬다.
특히 지난 5. 11. 10:27경 서안동농협 풍산지점 여직원 이 某씨(40세,여)가 1,500만원, 같은 날 11:00경 중앙새마을금고 안동서부지점 여직원 지 某씨(54세,여)가 1,100만원의 피해를 예방한 공로로 감사장을 수여했다.
김상렬 서장은, 보이스피싱 범죄예방과 범인검거에 도움을 준 것에 대하여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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