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 수련프로그램을 직접 체험
이승근 | 기사입력 2017-05-13 15:57:40
[김천타임뉴스=이승근]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원장 정만복)은 12일 김천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 정택배) 50여명을 초청하여 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수련시설과 수련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면서 안전성을 검증 받는 기회를 가졌다.

이 날 시설과 프로그램 안전점검에 나선 학교운영위원장들은 청소년들이 실제 이용하는 프로그램의 내용과 진행과정, 생활실 점검, 구내식당 위생점검, 짚라인 등 모험시설 안전체험 뿐만 아니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수련원 운영 전반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도 했다.

캠프에 참가한 한 학교운영위원장은 “그동안 자녀들을 수련활동에 보내면서 많이 궁금했는데 현장에 와서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체험해보니 깨끗한 환경과 안전한 시설물 운영, 수준 높은 수련프로그램 등에 대해 매우 흡족하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2002년 개원한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은 김천시 아포읍 대성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해 8만 1천명이 이용했다. 그 동안 대통령표창, 우수청소년시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우수운영기관으로 표창받은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한「전국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 정만복 원장은 “많은 청소년들이 우리 수련원을 이용하는 만큼 안전점검을 철저히 하여 전국 최고의 안전한 수련원을 만들어가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