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서울 2호선왕십리 ‘1층’상가 1천만원 파격공급
권홍미 | 기사입력 2017-05-12 09:09:35
【타임뉴스= 권홍미】최근 현대건설, 포스코건설, SK건설이 컨소시엄을 이뤄 합작 시공한 ‘왕십리뉴타운센트라스’가 근린생활시설과 판매시설로 구성된 마지막 물량의 상가 분양을 시작해 투자가치가 조명되고 있다.

▲투시도

서울 성동구 2호선 상왕십리역 일대에 ‘왕십리 센트라스상가’는 1획지·6획지 대로변 근린형 단지내 상가인 탑스트리트와 컬처스트리트로 구성돼 있다.

1획지 탑스트리트는 연면적 1만1610㎡, 전용면적 32~175㎡, 총 88개 점포이며 6획지 컬처스트리트는 연면적 2만7692㎡, 전용면적 27~361㎡, 총 119개 점포로 구성돼 있다. 5379가구, 약 1만5000여명에 달하는 왕십리뉴타운 배후수요에 대로변 2호선 상왕십리역과 맞닿은 초역세권 상가로 유동인구 흡수에도 용이하다.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비트플렉스(왕십리 민자역사) 내 이마트, CGV 등 다양한 쇼핑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충무로·명동·청계천 등 다양한 생활·문화 인프라가 인접해 많은 유동인구의 동선유입에 따른 혜택을 볼 수 있다.

아울러 숭신초등학교, 무학초등학교, 신당초등학교, 도선고등학교, 성동고등학교, 한양대학교, 한양대 부속중고 등 풍부한 교육시설과 보건소, 한양대학교병원 등의 의료인프라도 뛰어나 이에 따른 많은 인구유입이 이뤄지고 있다.

‘왕십리뉴타운센트라스 상가’는 지하철 2·6호선 신당역과 2호선 상왕십리역의 더블역세권을 바탕으로 우수한 접근성을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서울에서도 중심부에 입지해 목적지를 불문한 편리한 교통을 누릴 수 있다.

이에 따라 세밀한 시장조사를 거치는 스타벅스, 파리바게뜨, 베스킨라빈스 등의 프렌차이즈와 KB국민은행, CU가 이미 들어섰으며 이외에도 동물병원, 각종 음식점, 세탁소, 부동산 등이 입점했다.

▲입점상가 실사진

서울 도심권에서 찾아볼 수 없는 파격적 분양가에 부산과 대구, 거제도 등 지방에서도 문의 전화가 빗발처 유례없이 높은 계약률을 기록하고 있다.

‘왕십리센트라스상업시설’ 홍보관 방문은 대기 없이 원활하고 상세한 안내를 위해 대표전화로 '사전방문예약제'를 이용하는 것이 최선책"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분양안내 및 사전 방문예약은 대표전화 1566-368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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