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득표율 67.81%로 순천시 전국 최다
임종문 | 기사입력 2017-05-11 11:02:27

[순천타임뉴스=임종문]제19대 대통령선거에서 순천시가 투표율 81.8%로 전남 1위, 문재인 당선자 67.81%로 전국 최다 득표율을 나타냈다.

이번 19대 선거는 전국 투표율 77.2%, 전남 평균 78.8%를 보인 가운데 순천시는 81.8%로 전남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제19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문재인 대통령의 득표율이 전국 평균 41.1%를 보인 가운데 순천시가 당선자 득표율 67.81%로 전국 최다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남겼다.

새로운 대통령이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 냉철하게 바라보고 투표한 것으로 순천의 시민의식이 그만큼 높아졌음을 여실히 보여주는 투표로 평가된다.

더불어민주당 순천선거대책위원회에서는 “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높은 시민 의식을 보여준 28만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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