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권선택 대전시장은 10일 시청에서 5월 확대간부회의를 갖고 ‘근무평정’의 공정성을 확보하라고 지시했다.
권선택 시장은 “근무평정은 직원들의 사기와 직결된다"며 “공정성을 확보가 중요한데 일부 부서에서 연공이나 성과보다는 친근도나 지연·학연이 적용되어 부서원들이 신뢰와 공감을 못하고 있다"며 유감이라고 말했다.
이어 권선택 시장은 “행정부시장이 인사위원장인 만큼 직접 부서원들의 의견을 듣고 사전조사를 통해 합리적인 근무평정이 되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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