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군위타임뉴스=이승근]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대구공항 통합이전 예비이전 후보지 주변지역 주민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용역을 실시한다.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르면, 최종 이전지 선정에 앞서 이전주변지역 지원계획을 수립하여야 한다,군위군은 그동안 분뇨처리장,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환경관리센터 등 환경기초시설 설치와 관련하여 해당마을에 대해 마을 주차장, 진입로 확장, 마을 소득사업 등의 주민지원사업을 지원함으로써 기피시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군위댐 주변 지역에 대해서는 235억원의 주민지원사업을 비롯해 매년 낙동강수계 특별주민지원사업(‘17년 5억원), 수자원공사 지원사업, 장학사업 등 다양한 지원사업이 현재까지도 계속 추진되고 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