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UCC 공모전 구미고등학교 1학년 최준현, 권영재 군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승근 | 기사입력 2017-05-04 19:41:05
[구미타임뉴스=이승근] 제 38 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경상북도교육청이 주최한 스승의 날 UCC 공모전에서 구미고등학교 제 1학년 최준현, 권영재 군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진정한 스승’이라는 제목의 이 UCC는 반복된 갈림길에서 지친 학생이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아 올바른 길로 나아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작품을 지도한 김나영 선생님은 “인생이라는 길고 긴 항해에서 앞으로 나아갈 길을 알려주는 나침반이 되어주는 선생님을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낸 정성 가득한 UCC."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개최한 제7회 교육 현장 체험 수기 공모에서도 2학년 이용화 군의 어머니인 이재원 학부모가 제출한 ‘잊을 수 없는 일일 교사 체험’ 수기가 은상을 받았다.

스승의 날 각종 공모에서의 입상 결과에 대해 장석현 교장은 “구미고등학교의 학교 문화인 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며 따르고, 선생님은 학생을 사랑으로 가르치고 배우며, 학부모와 지역 인사들은 학교 교육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아끼는 풍토를 그대로 보여준 것이다." 라고 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