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김윤중)은 4일 대전지방보훈청에서 재가복지서비스를 받는 국가유공자 지원을 위해 이불세트(50set, 500만원 상당)를 대전지방보훈청(청장 강윤진)에 전달했다.
이번 지원으로 대전지방보훈청에서 진행하는 ‘365 행복이 잘잘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365 행복이 잘잘잘’은 국가유공자의 안락한 노후를 위한 맞춤형 복지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낡은 침구류 교체, 고른 영양섭취 및 건강유지를 위한 밑반찬 지원, 낙상예방 ․ 가스사고 방지 ․ LED 전등 교체 등 불안한 주거환경 개선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국가유공자의 다양한 복지욕구 충족을 위해 2015년부터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김윤중 점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분들의 안락한 노후생활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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