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산업단지관리공단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결혼이민여성 수강생들을 격려했다.
손호헌 | 기사입력 2017-05-04 15:06:05

[성주타임뉴스=손호헌 기자] 성주군 산업단지관리공단는 지난 2일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하여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결혼이민여성 수강생들을 격려했다.

노성열 성주군 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은 "문화의 차이를 극복하고 한국 정착을 위해 노력하는 결혼이민여성을 응원한다"며 "어려운 일이 있으면 언제든 이야기해 함께 해결해 나가자"고 했다.

한편 성주군산업단지관리공단은 지난해 8월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다문화가정이 조금이나마 더 행복할 수 있도록 위로금 전달, 다문화가정 방문, 교육장 방문 및 다과제공 등 다문화가정에게 꾸준히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성주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매번 성주군다문화가족을 위해 도움을 주는 성주산업단지관리공단에 깊이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을 응원삼아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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