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사촌마을 실시
이승근 | 기사입력 2017-05-02 16:52:02

[의성타임뉴스=이승근]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15일(목) 1박2일 동안 사회적기업인 제월아트체험센터 주관으로 생생문화재 체험 사업 중 하나인 가족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사촌마을’을 진행했다.

생생문화재 사업은 문화재의 의미와 가치를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개발한 교육ㆍ문화ㆍ관광산업 프로그램으로 문화재의 창의적인 활용과 향유기회 확대를 위해 진행되는 문화재청의 대표적인 사업 중 하나이다. 

이번 가족 대상 캠프 프로그램인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사촌마을’에는 의성군 드림스타트에서 추천받은 9가족 26여명이 참석하여, 웅산선생과 함께하는 현판 만들기 교실과 사촌 가로숲 체험교실(상상 사회적기업), 음악과 함께 하는 봄바람 부는 밤 감성문화 캠프(두꺼비협동조합) 등이 진행되어 창의력과 감성을 자극하는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을 즐겁게 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에 시범사업으로 선정되어 의성군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생생문화재 사업을 통해 의성의 미래인 청소년들의 생각의 폭을 넓히고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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