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5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상주시 종합 9위
이승근 | 기사입력 2017-05-02 16:07:00

[상주타임뉴스=이승근] 제55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4일간 영천시민운동장 외 종목별경기장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26개 종목 중 사격, 복싱, 레슬링, 역도를 제외한 22개 종목에 임원 및 선수단 612여명이 출전한 상주시선수단은 4월 28일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선수단 결단식을 가지고 대회에 참가하여, 시부 종합 9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상주시선수단은 볼링 및 골프에서 종합성적 2위를 했다, 

정구 및 농구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둬 상주시의 위상을 드높혔다. 

여자 사이클실업팀은 개인전 및 단체전에서 전종목 1위에 올라 우수한 기량을 발휘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종목에서 개인의 기량을 발휘하여 순위권 안에 드는 등 많은 종목에서 입상을 했다.

또한, 4월 29일에는 이정백 시장과 이충후 시의회의장 및 시의원 비롯하여 김정일 부시장, 간부공무원이 종목별 경기를 관람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노력하는 선수단을 격려했다.

대회 마지막날인 5월 1일 폐회식에서 이정백 상주시장은 김장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로부터 대회기를 전달받았다, 

상주시는 1996년(제34회), 2007년(제45회) 두 차례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데 이어 2018년(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상주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1실 13부 42반으로 구성된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종합준비단을 편성하여 운영중이다, 

영천에서 개최된 제55회 도민체전에 추진반별로 벤치마킹을 하기도 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대회참가를 위해 애써 주신 임원 및 선수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내년에 우리시에서 개최되는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철저히 준비하여 역대 어느 대회보다 성공적인 체전이 될 수 있도록 상주시민의 역량을 발휘해 주기를 바란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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