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경찰서 생명의 빛 밝히기 농기계 고휘도 반사지 부착활동 호평
송용만 | 기사입력 2017-05-02 10:16:14

[봉화=송용만기자]봉화경찰서(서장 손부식)는 생명의 빛 밝히기 농기계 고휘도 반사지 부착활동을 전개하여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봉화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해 농기계 추돌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고휘도 안전운행 반사지 250세트를 마련하여 경운기 등 농기계에 부착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경운기는 농촌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농기계로 그동안 야간 운행 시 시인성이 떨어져 추돌사고가 많이 일어났다. 

이에 따라 봉화서는 고휘도 반사지 부착활동을 통해 운전자 시야 확보를 확보하여 야간 운전의 시인성을 높여왔다. 

가로25cm, 세로 15cm의 아주 작은 물건에 불과 하나, 반사지 효과는 아주 높은 편으로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톡톡한 효과를 보고 있다.

앞으로도 봉화서는 생명의 빛 밝히기 농기계 반사지 부착활동을 지속으로 추진하는 한편, 전 직원이 아이디어를 모아 농촌 지역에 특화된 교통사고 예방 시책을 발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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