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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타임뉴스=최동순]평창군 용평면에서는 영동고속도로에서 한 눈에 들어오는 평창IC 입구의 22년 넘게 장기 방치되고 있는 아파트 건물에 「2018평창동계 올림픽 개최도시 」 의미를 담은 벽화 그리기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벽화는 2018평창동계 올림픽 개최 지역임을 느낄 수 있도록 스키 타는 선수의 역동적인 모습을 담고 있다. 또한, 장기간 짓다 말다를 반복한 방치된 아파트 벽면에 「2018 평창동계 올림픽 개최도시 」의미를 담은 벽화가 그려진 것은 건축주, 유치권행사인, 지역 주민 등 여러 관계인들이 서로 양보하여 이뤄낸 결과물이어서 더욱 의미가 크다. 권혁영 용평면장은 "평창의 관문인 평창IC와 고속도로를 오가는 많은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이 벽화를 보며 2018평창동계 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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