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누나가 딱이야로 전국구 스타 발돋움
송용만 | 기사입력 2017-04-29 12:09:50

[영주타임뉴스=송용만]성인가요계에 무서운 실력파 신인이 등장, 작년 하반기 젊은 트로트 가수 '영탁'은 '누나가 딱이야'로 가요계 진입 올 2017년 봄에도 더욱 두드러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R&B 발라드 가수에서 트로트 가수로 변신에 성공한 영탁은 작년 여름부터 KBS, MBC, 민방 등 전국의 방송과 각종 행사에서 종횡무진 활동, 뛰어난 가창력과 신인답지 않은 무대매너로 자신의 이름을 가요계에 각인시켜왔다.

또한 '영탁'이 초대가수로 출연, 전국구 스타의 반열에 이름을 올린 'KBS 전국 노래자랑' 경남 밀양 편은 지난 4월 15일 국민 MC 송해 씨의 진행으로 녹화, 오는 4월 30일 일요일 낮 12시 10분부터 KBS1TV를 통해 방송된다.

방송에서의 가수 '영탁'은 '유희열의 스케치북', '뮤직뱅크, '희망콘서트' 등 다양한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음악적인 인정을 받고, 장르를 트로트로 전향한 이후 더욱 두드러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영탁'은 성인가요계에 데뷔하자마자 'SBS 전국 톱텐 가요쇼'등 전국의 각종 가요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서서히 영역을 넓히며 성인가요계에 바람 몰이 중이다.

▲ 트로트 신예 '영탁' 4월 30일 일요일 ‘KBS 전국 노래자랑(경남 밀양 편)’에 출연 / 전국 디제이 클럽 제공


훤칠한 키에 훈훈한 외모, 센스 있는 패션감각으로 전국 누나들의 여심을 흔들며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다지고 있는 '영탁'은 타이틀곡인 ‘누나가 딱이야’는 빠른 템포의 신나는 곡으로 연하남이 연상의 누나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내용으로 각종 트로트 차트의 상위권에 오를 만큼 놀라운 파급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성인가요계 실력파 신인으로 더욱 각광을 받고 있는 '영탁'은 JTBC '히든싱어' 휘성 편에서 '겸임교수 휘성'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각종 영화, 드라마 OST에도 참여했고 다비치, 슈퍼주니어, 써니힐 등의 보컬 디렉팅을 할 정도로 탄탄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성인가요계 관계자들이 말하는 '영탁'은 "가창력, 외모, 무대매너, 성실성 어느 것 한 가지도 부족함이 없는 올해 가장 주목해야 할 트로트 신인이다."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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