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주번개시장 창년창업 100일 축하 이벤트
송용만 | 기사입력 2017-04-29 11:51:20
[영주타인스=송용만기자]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오는 29일 신영주번개시장 청년상인 창업 100일을 맞아 축하 이벤트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영주시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신영주번개시장 청년창업 사업단·상인회가 손잡고 ‘청춘! 열정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참신한 아이템을 가진 청년상점을 홍보해 젊은 층 고객유입으로 전통시장의 활기를 되찾기 위해 마련됐다.

어공탄, 더온다, 304어묵, 킹쿠킹클래스, 건강 챙기는 남자, 젠틀맨 캔들 6개점 청년상인들이 100일 맞이 특별할인 행사와 번개장터 프리마켓, 돗자리 벼룩시장, 문화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한다.

지난 1월 개점식을 시작으로 창업한 청년상인 창업 점포는 전통시장에 창업한 청년 상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2016년 중소기업청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1억7500만원으로 전통시장 내 6개 빈 점포에 청년들이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점포당 최대 2500만원 이내에서 임대료, 인테리어, 교육 및 컨설팅을 지원을 지원하고 있다

영주시는 “작년 청년상인 창업지원 사업을 시작으로, 금년에 신영주번개시장에 사업비 90억 원으로 차량 240면을 조성하는 주차환경개선사업과, 사업비 5억2000만원으로 특화환경 조성을 위한 골목형 시장육성사업에 각각 선정되어 앞으로 시장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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