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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타임뉴스=이연희기자] ‘제22회 바다의 날 기념행사’가 오는 5월 31일 오전 10시 군산시 새만금 신시광장에서 열린다.
‘바다로 세계로 미래로, 바다를 품다! 미래를 담다!’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해양관련 최대 국가기념행사로 올해는 개항 118주년을 맞아 새만금을 중심으로 21세기 동북아 해양중심도시로 도약하는 군산에서 열리게 됐다.해양어드벤처 체험장 등 해양레저체험 선박모형 만들기 해양환경 체험교실 포토존 나도 해양경찰 해양경찰 장비전 수상 오토바이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공간을 마련한다.
또은파호수공원에서의 수상사고대비 대국민 수상구조 훈련과 군산 내항의 진포해양테마공원 체험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전국 박대요리 경연대회가 5월 31일 신시광장과 바다축제장에서 개최된다,
바다영화상영, 농수산특산품 홍보부스, 해양수산 학술세미나 등 다양한 연계프로그램이 행사장 일원과 시 전역에서 진행되어 관광객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다.
시에서는 이번 바다의 날 행사를 통해 그동안 시에서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어촌어항 개발과 해양관광 기반시설 조성을 위한 ‘고군산군도 연결도로 주변 장자, 무녀1구, 신시·신치항 등 4곳의 어촌정주어항 개발사업’, ‘고군산군도 최서측에 위치한 유인도서 말도, 명도, 방축도와 무인도서인 보농도, 광대섬을 포함한 5개의 섬을 4개의 순수 인도교로만 연결하는 세계최초의 사업’, 그리고 ‘선유도 내부 관광로 개설사업과 신시무녀도 관광기반시설 조성사업’ 등을 대내외에 널리 알려 해양관광도시 군산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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