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의원,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국비 12억 확보
대전서구 정림동 안전한 사회만들기 사업 10억원, 2억원 들여 기성동, 괴정동 주민센터 내진 보강도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4-27 10:17:4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 정림동·괴정동·기성동 지역의 재난안전 보강사업이 국비지원을 받아 대폭적으로 이뤄진다.

27일 더불어민주당 박병석(5선·대전 서갑) 의원실에 따르면 박 의원은 대전 서구청과 협력해 국민안전처로부터 재난안전특별교부세 국비 12억을 확보함에 따라 단계적으로 벌이고 있는 정림동 안전한 사회만들기사업(총사업비 40억원)에 올해도 10억 원을 투입할 수 있게 됐다.

이에 앞서 대전 서구청은 지난해 국민안전처에서 공모한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사업’에 뽑혀 관할 지역내 안전 취약시설에 대한 보강작업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국민안전처로부터 이번에 받는 국비 12억 원에는 기성동, 괴정동 주민센터 건물 2곳의 내진 보강 사업비 2억 원이 포함됐다.

박병석 의원은 이번 국비 확보와 관련해 “장종태 서구청장과 함께 협력해 이룬 결실"이라며 “서구 지역을 더욱 안전한 곳으로 만들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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