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4회 「법의 날」을 맞아 찾아가는 법교육 실시
이승근 | 기사입력 2017-04-26 19:06:54
[김천타임뉴스=이승근] 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이 헌, 이하 ‘공단’)은 4월 25일 제54회 「법의 날」을 맞이하여 청소년 및 다문화가족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법교육을 실시했다.

공단은 전국 서울중앙, 대전, 대구, 부산 등 4개 지부에서 관내 초․중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공단 견학, 진로체험, 학교폭력예방, 법 생활화교육 등을 내용으로 하는 현장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 체험행사는 초․중등 학생들이 「법의 날」지정 취지를 이해하고 준법정신 함양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이 헌, 이하 ‘공단’)은 4월 25일 제54회 「법의 날」을 맞이하여 청소년 및 다문화가족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법교육을 실시했다.

공단은 전국 서울중앙, 대전, 대구, 부산 등 4개 지부에서 관내 초․중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공단 견학, 진로체험, 학교폭력예방, 법 생활화교육 등을 내용으로 하는 현장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 체험행사는 초․중등 학생들이 「법의 날」지정 취지를 이해하고 준법정신 함양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공단 법문화교육센터는 4월 25일 및 26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은평구 다문화가족센터를 찾아가 근로 소비생활 결혼 및 상속 등 법교육과 퀴즈활동을 통한 인권교육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코너를 통한 법률상담을 실시하여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 생활에서의 기본 법질서를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교육에서는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 소속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가정생활에서 발생하는 법률사례를 강의 주제로 다루어 법률 문제를 쉽고 생생하게 전달했다.

이 날 교육 현장에서 변호사를 통한 법률상담이 함께 이루어져 강의와 법률구조 One-stop 서비스를 제공했다.

공단은 작년 12월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와 법률보호 소외계층의 권익보호와 법률복지 증진, 법률구조제도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단 법문화교육센터는 4월 27일 김천 소재 동신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실제 학생들이 학교폭력 사례로 모의재판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교육방식은 기존의 전교생을 한 곳에 모은 집합식 강당교육에서 벗어나 각 학급별로 교육을 실시하여 교육 실효성을 높이고 학생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키기 위해 교육용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체험용 강의로 학생들의 참여를 높이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한편, 공단은 법의날 주간 일일교사 사업과는 별도로 2012. 5. 4. 국민은행과 학교폭력 피해자에 대한 무료법률구조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연 240회 이상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체험형, 사례형으로 나누어 실시하고 있다. 지난 5년간 267개 학교를 대상으로 1,192회, 50,0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였고 올해에도 240회 이상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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