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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타임뉴스=이연희기자] 군산 물가교회가 지난 22일 환경 정화에 대한 시민 의식을 살리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뭉쳤다.
물가교회 교인 30명은 2시간 동안 군산공설운동장 일대를 돌면서 곳곳에 숨은 쓰레기 총 150ℓ 분량을 수거했다.
봉사 모습을 본 시민들은 "요즘 봉사 활동하는 모습을 보기 어려운데 어른부터 어린아이까지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니 참 보기 좋다"며 칭찬을 전했다.
교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봉사 활동을 통해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물가교회는 불우이웃돕기 바자 수익금 전달, 지역 상인 부침개·다과 나눔 등 다양한 봉사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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